매미 울어대고 짜증나는 여름 한낮
정자나무 아래서
시아시 바짝 시킨 수박 쪼개 나누어 먹는 시원함 ~~
먹을땐 좋은데 껍질 버리는 일이 작난 아니죠
요렇게 효소 담아 보세요 ^^
겉껍질을 벗겨야 겠지만
귀찬기도 하고 바빠서 걍 성탕에 버무렸어요 ㅎㅎ
수박 껍질 하얀 부분은 살짝 수분을 뺄만큼 말려서 장아찌로 담아도 좋고
그냥 초고추장에 버무려 여름 별미 반찬으로도 먹구 ~~~
수박껍질과 설탕을 1:1 해야겠지만
수분이 많은 고로 설탕을 조금 더 넣었어요 ^^
그냥 버무려 통에 엏어두면 끝 ~~
다른 과일 껍질도 나오는 대로 설탕 1:1에 버무려서
수박껍질 효소에 추가해 주세여
이렇게 한동안 모으면 큰통도 금방 차요 ^^
3~4 개월후 걸러서 실온에 2차 발효 시키면서 음용 하셔요
수박껍질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하네요 .
울 언니는 다여트 한다고 수박껍질을 아작아작 씹어 먹네요
그냥 먹기엔 맛이 없어요 ㅠ,.ㅠ
자료는 찾는대루 첨부 할께요 ^^
모든 과일의 껍질에 가장 좋은 성분이 있는데
깍아 버리고 먹는게 아깝지여 ^^
하루 지났는데 벌써 이렇게 물이 나왔네요 ^^
날이 뜨거운 덕에
발효 되느라 거품 올라 오는거 보이쥬 ㅋㅋ
통이 다 찰때까지 다른 과일껍질도 추가 할거에여~~~~ ㅎㅎ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고니(명 익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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