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찬바람도 불고 햇살도 힘이 빠져서 인지 춥게만 느껴지네요..
나무에 달려있는 유자가 완전 완숙을 한거 같네요..
사실은 사진상으로는 이렇게 노오란 빛을 띠면서
예쁘게 보이는데 따서 보면 다 못난이 유자랍니다.
작년에 나무가지를 많이 잘라주었더니 시위를 하는건지 전혀 안열린 나무도 많답니다.
바로 옆에 나무는 많은 열매가 달려있는데 다른 나무는 그냥 새파랗기만 하네요..
몆개 따와서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흠있는 부분은 감자칼로 잘라내고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서 채를 치니 맛있는 유자차가 되었네요..
올 겨울도 이녀석들 덕에 따뜻하게 보낼거 같습니다.
출처 :전통음식만들기 ▶ 글쓴이 : 김지순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고니(명 익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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