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아내’가 되는 8가지 방법

 

결혼은 평생 사랑할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기 위해,서로 서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하는 것이다.

 

특히 결혼에 있어서 누구나 '좋은 아내', '좋은 남편'을 꿈꾼다. 하지만 앞에 '좋은'이 붙는 배우자가 되는 것은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먼저 여성들을 위해 '좋은 아내가 되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란 말은 틀리지 않기에 아래의 내용을 잘 활용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내가 된 여성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부디 그 아름다움을 부부관계를 위해 쏟아주길 바란다.

 

 

1. 결혼은 동화가 아니다.

 

많은 여성이 결혼을 통한 동화 같은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인생은 동화가 아니다. 이는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10년 이상 서로 다른 사람의 삶은 끌어안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생활이 언제나 아름다운 장면 만을 보게 되지는 않는다.

 

꿈속에 빠져 있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현재 결혼을 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남편에게 매우 매력적인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건 주눅들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신을 더 멋지게 보이기 위해 가꾸고 가끔은 연애할 때처럼 남편을 대해 보라.

 

그러면 결혼을 했음에도 남편은 오히려 애타게 당신을 더 찾게 될 것이다.

 

3. 용서를 하고 잊어버리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남편이 결혼기념일이나 당신의 생일을 잊어버렸다고 해서 큰 싸움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중요한 날을 잊어버리는 것만큼 여자에게 서운한 것은 없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결혼생활 중에 더 큰 도전과 문제에 직면하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기념일을 잊어버린 것 외에도 남편의 사소한 실수에 용서하고 한 번쯤은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아량을 키워야 한다.

 

 

4. 남편을 믿어야 한다.

 

남편에 사회생활에 있어서 항상 믿음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꼭 시계처럼 초, 분, 시간 단위로 남편의 행적을 의심하고 추적해서는 안된다. 

 

아니면 당신은 '의부증'인 아내 취급을 받게 될 것이다. 믿음이 부족하면 당신이 우려하는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서로 간의 신뢰는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아야 한다.

 

5. 남편을 지원해야 한다.

 

남편을 지원사격하는 것은 아내가 가진 주요 임무 중에 하나다.

 

당신의 남편이 낮거나 나쁜 시기에 있을 때 소위 말하는 '바가지를 긁는 것'보다는 그를 지원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굳이 당신이 아니라도 남편은 많은 사람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는 어려운 시기에 부부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만든다.

 

6. 남편을 격려해야 한다.

 

남편이 어떤 도전을 행할 때 그를 장려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남편이 요리에 시도하는 경우, 그를 과소평가하지 않고 "당신 요리는 엉망이야"라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그의 노력을 칭찬하고 남편이 프로가되도록 그에게 몇 가지 유용한 팁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당신의 남편은 사회생활은 물론 당신을 위해서 어떤 일이라도 과감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7.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편의 행적을 추적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오늘 하루 남편의 일과를 꼬치꼬치 캐내지 말아야 한다. 아내로서 당연히 물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남편의 입장에서는 당신에게 일일이 보고를 하는 것이 된다.

 

아내가 직장 상사는 아니지 않는가? 질문이 반복되면 갑자기 부부 사이에 균열이 갈 수도 있다.

 

8.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남편도 사람이다.

 

어떠한 일에 있어서 다른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어설픈 조언과 충고보다는 그냥 들어주어야 한다.  특히 "나는 그것에 대해 잘 몰라", "내가 꼭 알아야 해?", "당신은 그런 것도 못 참아?"라고 말하는 것은 금물이다.

 

심리치료에서의 기본은 그 사람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는 것이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마음속 근심이 풀리기 때문이다.

 

남편이 축 처져서 어떤 이야기를 꺼낸다면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해 주도록 하자.

 

[ⓒ 인사이트]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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