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도시를 버리고 건강을 얻다!
■ 방송일시 : 2014년 9월 10일 (수) 22:00 ~ 22:50 KBS 1TV
▶ 자연 속에서 병을 고치는 사람들 제작진은 도시를 떠나 자연에 살면서 암 등 질환을 치유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각기 다른 병을 앓았던 이들의 공통점은 자연 속에서 산을 오르고 운동을 하고 텃밭을 가꾸고 식습관을 근본적으로 고쳤다는 점이다. 과연 자연 친화적인 삶이 생활 습관과 양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 자연 친화적 삶이 우리 몸에 주는 놀라운 효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는 한 사례자는 제주도로 내려온 후 귤밭을 가꾸며 건강이 좋아졌다. 귤밭을 가꾸며 자연스레 운동량이 늘어나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다.
▶ 도시에 살면서 생태적인 삶을 살 수는 없을까? 모두가 도시를 떠나 귀농을 하거나 텃밭을 가꿀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도시의 삶을 영위하면서 생태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유방암 진단을 받은 한 사례자는 자연이 주는 치유 효과를 믿고 그 대안으로 비박을 선택했다. 그녀는 건강이 좋아짐은 물론 운동량과 가족 간의 대화까지도 늘어났다고 말한다. 또 휴일마다 주말농장을 찾는다는 사례자는 주말농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얻게 된 것은 물론 운동 효과까지 누렸다.
▶ 2주간의 생태성 회복 프로젝트!
제작진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 8명의 사례자와 2주간의 생태성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승완 교수와 함께 강원도 홍천의 한 유기농 농장에서 진행된 생태캠프에서 자연 친화적 삶을 체험한 참가자들. 도시에서도 생태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전 지침 교육까지 이뤄진 그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자연 친화적인 삶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에 대해
Dr.K의 호기심 클리닉
<산후조리, 땀을 빼야 회복이 빠른가요?>
‘아이를 낳고서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우리의 전통 산후조리법
“산후풍이라는 진단명이 있는 건 아닙니다.” -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고현선 교수
산후풍은 동서양 의학 어디에도 없는 병명.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한 손지연 씨. 그런데 출산 후 후유증으로 온몸이 시리고 쑤시는 통증을 앓고 있다. 한여름에도 내복을 껴입어야 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했다는 지연 씨. 아무래도 자신의 증세가 산후풍 때문인 것 같다는데…… 검사 결과, 2년 전부터 앓고 있던 갑상선 질환이 출산으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렇다면, 땀을 빼는 산후 조리법은 산후 후유증 예방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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