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돈 185억 빼먹고 지원 끊기자 "문 닫겠다"는 전문대학원 2011년 유치 경쟁땐 글로벌 인력 키우겠다더니 학교설립기업 프로젝트 치중 교수에 "연봉 2배 벌어와라" 학교측 "폐원 아닌 통폐합" ■ 엔지니어링대학원 5년 정부보조 끝나자 전격 폐교 결정 포스텍이 정부 돈 185억원을 지원받아 설립·운영해온 산하 전문대학원 계약직 연구교원들에게 ".. ▒ 뉴스◈/◐사회 2018.01.07
이혼 안 하고 두 집 살림.."동거녀는 유족연금 권리 없다" 기혼자와 수십년간 사실혼..고법 "배우자와 사실상 이혼 상태로 보기 어렵다" 이혼(CG) [연합뉴스TV 제공] 이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사실혼 관계를 맺고 수십 년 동안 생활한 여성이 동거남이 숨지자 유족연금을 달라며 행정소송을 냈.. ▒ 뉴스◈/◐사회 2018.01.07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더니..가상화폐 대박에 우울한 2030 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거래소 전광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류효진 기자 직장인 박모(28)씨는 최근 회사 선배의 갑작스런 퇴사 소식에 한동안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집안 사정’이 이유였지만, 동료들 사이.. ▒ 뉴스◈/◐사회 2018.01.07
'익산역서 10분 거리' 전북혁신역 신설 논란 찬성론자 "전북 성장동력 견인" vs 반대론자 "황당무계 방안" KTX가 300㎞/h를 낼 수 있는 역간 최소거리는 57.1㎞라는 것이 철도업계의 통설이다. 그런데 이보다 1/4~1/8 정도 최소거리인 지점에 새 역을 신설한다면 과연 타당할까. 현재 KTX 호남선 전북 익산역과 정읍역 간의 거리는 42.1㎞다. KT.. ▒ 뉴스◈/◐사회 2018.01.04
"화해치유재단 김태현, 병원 몰려와 일본이 준 돈 받으라" 가족동의도 없이 7~8명 몰려와 "1억 받으라"..99세 할머니 충격에 의식 잃어 -화해치유재단 설립 전 지난해 1월부터 수도없이 방문 -감언이설, 회유, 정부 입장만 주입시켜 -김태현 이사장 등 7~8명 가족에 알리지도 않고 병실에 몰려와 -"1억 받으라"…충격받은 할머니 발작에 정신착란, 돌아.. ▒ 뉴스◈/◐사회 2017.01.13
바늘구멍 뚫기 '9급 공시'..응시생만 21만 명 <앵커> 오늘(1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에서 9급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올해도 수많은 응시생이 몰려 공무원 일자리의 인기와 함께 심각한 취업난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 열망 사회, 먼저 한승구 기자가 치열한 시험 현장부터 다녀왔습니다. <기자> .. ▒ 뉴스◈/◐사회 2016.06.19
다리 부종, 어떻게 피해야할까?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어선지 다리 부종이 심해 고민이라고? 마이클리닉 강은희 원장이 음식으로 다리 부종을 최소화하는 비법을 조언했다. 점심시간에 국과 찌개는 피할 것 퇴근 무렵만 되면 다리 부종이 심해질 정도로 하체 순환이 잘되지 않는 경우, 국과 찌개 같은 국물 요리는 .. ▒ 뉴스◈/◐사회 2016.06.18
[마부작침] '지연율 1위' 불명예 항공사는?..상식과 다른 결과 ABOUT : 큰마음 먹고 준비한 제주 여행. 웃고 있는 자녀, 설렘 가득한 아내를 지켜본 A씨는 절로 즐거웠다. 이런 흐뭇함이 곧 한숨으로 바뀔 지 예상하지는 못한 채. A씨는 2박 3일의 짧은 제주도 여행을 알차게 보낼 생각에 렌트카 예약, 숙소 체크인 시간까지 고려해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 ▒ 뉴스◈/◐사회 2016.06.11
퀴어축제 서울광장 대규모 개최..맞불집회 등 마찰우려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국내 성소수자(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들의 최대 행사로 불리는 퀴어문화축제가 1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성소수자들의 자긍심과 이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문화행사다. 지난 200.. ▒ 뉴스◈/◐사회 2016.06.11
규제 푸니.. '푸드트럭' 1년새 180대 늘었다 규제 푸니.. '푸드트럭' 1년새 180대 늘었다 2015년 3월 3대서 2016년 4월 184대로영업 신고 간소화 등 규제 완화식약처 "지자체와 자격 확대 협의" 정부의 허가를 받은 푸드트럭이 최근 1년 만에 180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국의 합법 푸드트럭은 지난해 .. ▒ 뉴스◈/◐사회 201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