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 하고 두 집 살림.."동거녀는 유족연금 권리 없다" 기혼자와 수십년간 사실혼..고법 "배우자와 사실상 이혼 상태로 보기 어렵다" 이혼(CG) [연합뉴스TV 제공] 이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사실혼 관계를 맺고 수십 년 동안 생활한 여성이 동거남이 숨지자 유족연금을 달라며 행정소송을 냈.. ▒ 뉴스◈/◐사회 2018.01.07
이재명 성남시장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는 지방 적폐" 【성남=뉴시스】 이승호 기자 = 6·13 지방선거가 1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7일 "지방 적폐의 온상"이라며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 적폐의 온상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 .. ▒ 뉴스◈/◐정치 2018.01.07
[초점] '장고 끝 악수?' 광주시 경제부시장 내정 논란 가열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사진. 뉴시스 DB. 2018.01.07. (사진=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윤 시장 "가히 혁명적인 일 고심 끝 결정" 적절성 논란·공직 내 위화감 부작용 우려 노동계 합의 이끌지…정치적 득실도 의문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청 안팎의 우려.. ▒ 뉴스◈/◐정치 2018.01.07
트럼프 정신건강 논란, 새해 미 정가 강타 “대통령직 수행에 정신상태 부적합” 지적에 트럼프 “난 매우 안정된 천재” 폭풍 트윗 미 언론 집중포화… 스스로 공격 빌미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신 건강 문제가 새해 벽두부터 미 워싱턴 정가 화두로 떠올랐다. ‘트럼프 백.. ▒ 뉴스◈/◐국제 2018.01.07
집값 잡겠다던 정부의 양도세 '세금폭탄' 예외..왜? [세법시행령 개정안]투기 목적의 집값만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 반영, 논란이 됐던 세제도 다수 개편 사진=뉴스1 정부가 7일 발표한 세법시행령 개정안은 세법개정안의 기본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보완내용을 상당수 담았다. 부동산 과세가 대표적이다. 정부는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등.. ▒ 뉴스◈/◐정치 2018.01.07
[6·13지선:화성] 민주당 강세 속 與후보 간 출혈경쟁 변수 '정치생명' 거론한 채인석 시장 무소속 출마여부 관심 [편집자주]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13일 예정된 가운데 지방분권 화두와 맞물려 경기지역 시장·군수 선거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직 단체장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시흥시 등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장·군수 선거에는 현직 도의원 30~.. ▒ 뉴스◈/◐정치 2018.01.07
엎어진 국민의당 중재안..'분당수순' 불가피 7일 안철수 사실상 '중재안' 거부 반대파 박지원 "실현성 없다" 단언 분당 가속 페달 밟을까 7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왼쪽), 안철수 대표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여수마라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국민.. ▒ 뉴스◈/◐정치 2018.01.07
낙관한 정부, 뒤늦게 가격통제 한다지만..경영압박에 동네식당까지 줄줄이 값 올려 [시장 못 이기는 정부-최저임금 역풍] 햄버거·죽집 등 이미 들썩 '가격인상 도미노' 불보듯 정부 가격조사 내주 시작 [서울경제]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에 주는 영향은 미미할 것입니다.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지난해 말 ‘최저임금이 크게 올라서 물가도 많이 뛰지 않을.. ▒ 뉴스◈/◐경제 2018.01.07
심상정 "남북대화 재개에 洪·劉·安 철부지 행태..꿀밤 주고파" "남북 대화국면 열리자 보수야당 좌불안석..결사적으로 초를 쳐"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7일 남북대화가 재개된 것과 관련, "보수야당들은 초당적 협력은커녕 결사적으로 초를 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 야 .. ▒ 뉴스◈/◐정치 2018.01.07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더니..가상화폐 대박에 우울한 2030 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거래소 전광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류효진 기자 직장인 박모(28)씨는 최근 회사 선배의 갑작스런 퇴사 소식에 한동안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외적으로는 ‘집안 사정’이 이유였지만, 동료들 사이.. ▒ 뉴스◈/◐사회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