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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① 강 따라 꽃 따라 떠나는 로맨틱 춘천 여행

[월간웨딩21 편집부]강 따라 꽃 따라 떠나요, 로맨틱 춘천 여행 -1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 봄을 더욱 만끽하게 해줄 여행지가 있다. ‘봄이 오는 시내’라는 어여쁜 이름을 가진 춘천(春川)이다. 춘천으로 봄의 파릇파..

연분홍빛 철쭉이 소백산을 곱게 물들이는 봄, 소백산철쭉제 열린다

연분홍빛 철쭉이 소백산을 곱게 물들이는 봄. 드넓은 소백산이 고운 치마를 두른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계절이다. 소백산철쭉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34회 소백산철쭉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읍 및 소백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대한민국 최..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섬 뎅기열 극성..올들어 38명 사망

인도네시아 최대 휴양지로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발리섬에서 예년 이상으로 뎅기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언론은 발리 주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 작년 뎅기열로 발리섬 안에서 28명이 숨진데 이어 올해 들어선 지난달 말까지 38명이나 사망할 정도로 뎅..

[우지경의 Shall We Drink] ⑮ 태양과 시간이 내린 축복 한잔, 페드로 히메네즈

스페인 코르도바 주의 주도 코르도바시.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코르도바 역사지구.말발굽 모양 아치 기둥이 떠받들고 있는 메스키타 사원.코르도바 구시가지의 골목길.꽃으로 장식된 코르도마 구시가지 골목.페드로 히메네스와 아람풍 디저트.보데가 바 입구에 전시..

<노인과 바다>의 마을, 코히마르로 나를 찾아 떠나다

밖으로, 나를 찾아서 떠난 지구 방랑자 4인의 오지 여행기. 오늘의 여행자는 여행 작가 문신기, 그의 방랑지는 헤밍웨이가 28년이나 머물며 제2의 고향으로 여긴 쿠바. 그곳의 작은 어촌마을 코히마르에서 바로 &lt;노인과 바다&gt;가 탄생했다. 코히마르(Cojimar) 올드카와 어울리는 코히마르 ..

자연미의 시인 윤선도의 세연정, 신선이 노닐것만 같아

자연미의 시인 윤선도의 세연정, 신선이 노닐것만 같아땅 좋고 물 좋은 이 섬도 전복 팔아 외제차 모는 분주함이 함께 하는 곳 ▲ 세연정은 윤선도가 조성한 인공연못으로 그의 심미안이 돋보이는 곳이다. “윤선도 땜시 보길도가 유명히서 많이들 찾아오는디 여그 사람들은 윤선도 좋아..

[착한여행] (3) 캄보디아 - 가난을 보셨나요? '공존의 삶'이 있어 미소가 가득합니다

[경향신문] 캄보디아 밀림 속 앙코르와트는 언제 ‘발견’됐을까. 19세기 중반 프랑스 식물학자 앙리 무오가 여행기를 남겨 그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무오는 “솔로몬의 신전에 버금가고, 미켈란젤로가 세웠을 법한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에 비견될 만한 곳…. 이 나라가 처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