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까이 더 가까이, 신비의 땅
볼리비아
◆방송일: 2014년 4월 12일 (토) 오전 09:40 KBS 1TV
◆촬영.글.연출: 지형욱 PD
하늘 가까이 더 가까이, 신비의 땅 볼리비아
하늘 가까이 더 가까이, 신비의 땅 볼리비아
안데스 지역 최고의 문명지로 잉카제국의 영토였으나
1535년부터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다가 1825년에 독립한 남미대륙의 볼리비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간헐 온천이 있는 솔 데 마냐나와
세게 최대 신비의 소금결정만 남아 만들어진 우유니 소금 사막의 풍경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금 호텔은 탄성을 자아낸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 파스에서는
전통 악기 연주에 맞춰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어울려 춤을 추고 친구가 되는 라 파스의 축제 현장으로 떠나보자!
신비의 간헐 온천이 있는 솔 데 마냐나
아침의 태양이라는 뜻을 가진 솔 데 마냐나.
해발 5,000m 화산지대에 있는 간헐 온천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웅덩이가 가득한 신비의 땅.
땅속으로부터 솟아난 유황가스를
동이 터오는 새벽 시간에
간헐 온천만의 진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동물인 야마와
플라밍고는 볼리비아의 신비로움을 더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 사막
15만 년 전 바다의 일부였던 소금 사막은
육지와 바다가 분리되고 이곳에는 소금만 남아
하늘과 땅 사이에 경계선이 없을 만큼
맑은 경치를 자랑한다.
우기에 하얀 소금 위로 빗물이 고이면서
소금 사막에는 하나의 호수가 생겨난다.
이 호수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가고픈 곳으로 꼽힌다.
밤하늘의 쏟아질 듯 빛나는 별과
사막 위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는 신비의 사막으로 떠나보자.
육지와 바다가 분리되고 이곳에는 소금만 남아
하늘과 땅 사이에 경계선이 없을 만큼
맑은 경치를 자랑한다.
우기에 하얀 소금 위로 빗물이 고이면서
소금 사막에는 하나의 호수가 생겨난다.
이 호수는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한번 가고픈 곳으로 꼽힌다.
밤하늘의 쏟아질 듯 빛나는 별과
사막 위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이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사되는 신비의 사막으로 떠나보자.
음악과 춤이 있는 곳. 볼리비아의 수도 라 파스
평균 고도 3,800m의 고원에 건설된 도시인 라 파스는
남미 대륙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지만
춤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볼리비아 사람들의
표정은 웃음꽃이 가득하다.
전통 악기 연주와 함께
볼리비아의 전통의상까지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현장 속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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