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순화어 지리→맑은탕/싱건탕 고추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인 찌개 생선·두부·채소 따위를 냄비에 끓여서 초간장에 찍어 먹는 냄비 요리 복지리→복맑은탕/복싱건탕 스키다시 →곁들이찬 스키다시 (일본요리에서) 처음에 내놓는 가벼운 안주, 전채.

좁따랗다(X) 좁다랗다(O) 좁따란 좁다란 좁다랗다[형용사] 너비나 공간이 매우 좁다 '그 정도가 꽤 뚜렷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높다랗다 가느다랗다 기다랗다 널다랗다(X) 널따랗다 (O) 널따랗다 '공간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 꽤 넓다 -다랗다 '그 정도가 꽤 뚜렷함'의 뜻을 더하는 ..

굽신거리다(X) 굽실거리다(O) 굽신굽신(X) 굽실굽실(O) 굽실거리다 [동사] ①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자꾸 비굴하게 행동하다 ② 고개나 허리를 자꾸 가볍게 구푸렸다 펴다 ≒ 굽실대다 굽실굽실[부사] ① 고개나 허리를 가볍게 자꾸 구푸렸다 펴는 모양 ②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비굴하..

핼쑥하다(O) 핼쓱하다(X)핼슥하다(X) 헬쑥하다(X) 핼쑥하다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 그는 지나치게 살을 뺀 나머지 얼굴까지 핼쑥해졌다 해쓱하다[형용사]≒핼쑥하다 해쓱한 얼굴(O) 핼쑥한 얼굴(O) 뜨뜻미지근하다 (O)뜻뜨미지근하다(X) 뜨뜻미지근하다[형용사] 뜨뜻하다+미지근하다 ..

잘못쓰기쉬운 우리말-단어별 정리 (ㄱ) 가리마→가르마, 간지르다→간질이다, 강남콩→강낭콩, 깡술→강술(안주 없이 마시는 술), 개구장이→개구쟁이(※기술자를 이르는 말이 아닌 경우에는 ‘-쟁이’로 한다), 갯수→개수(個數), 개이다→개다(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개피→..

'관형사와 접두사' 띄어쓰기 체언 앞에서 그 체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꾸미는 말을 관형사(冠形詞)라고 한다. ‘어떤 무엇이 어찌한다(어떠하다)’에서 ‘어떤’에 해당하는 말이다. ※ 관형사는 띄어 쓰고 접두사는 붙여 쓴다. ① 관형사는 체언만을 꾸미는데, 접두사는 체언뿐만 아니..

‘뿐’ 띄어쓰기 ㉮ 의존명사일 경우‘다만 어떠하거나 어찌할 따름’이라는 뜻. <보기> 묵묵히 걸을 뿐이다. ㉯ 접미사일 경우 체언 아래에 붙어 ‘그것만이고 더는 없다’는 뜻. <보기> 너뿐이다. ※ 쉽게 구별하려면 ‘뿐’앞이 체언이면 접미사로 보아 붙여 쓰고, 용언(동사, ..

'대로' 띄어쓰기 ※ 의존명사는 반드시 앞 단어와 띄어쓴다. ㉮ 의존명사일 경우에는 ①‘그 모양과 같이’의 뜻. <보기> 느낀 대로 본 대로 말한다. ②‘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날 때마다'의 뜻. <보기> 보는 대로 해치워라. ③‘그 즉시’의 뜻. <보기> 도착하는 대로 편지해..

‘-아/어’로 연결되는 ‘하다’ 띄어쓰기 ‘-아/어’로 연결되는 ‘하다’ 역시 선행 용언과 붙여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이를 모두 붙여 쓰고 있다. ‘-아/어하다’는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기쁘다, 슬프다, 언짢다, 귀찮다 …)와 두루 결합하여 동사..

‘전문용어’ 띄어쓰기 ※ 붙여 씀을 허용한다. <보기1> 탄소 동화 작용(원칙), 탄소동화작용(허용) / 급성 복막염(원칙), 급성복막염(허용) / 긴급 재정 처분(緊急財政處分)(원칙) / 긴급재정처분(허용), 손해 배상 청구(원칙) / 손해배상청구(허용), 두 팔 들어 가슴 벌리기(원칙), 두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