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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언론 “브루니는 매춘부”… 프랑스 “모욕”

이란 언론들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43)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고 있다. 브루니가 이란에서 간통 혐의로 돌팔매질 사형 위기에 놓인 이란 여성 사키네 아시티아니(43)의 구명운동에 나선 것이 이유다. 프랑스 정부가 이란 언론들의 보도에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