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아이를 동반하는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사, 항공사, 호텔·리조트 계약, 이용에 관한 주의는 물론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행 전 점검할 안전수칙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 베이비뉴스

'어릴적 꿈 이뤘는데' 해외 등반가, 에베레스트 등정 후 사망 올해 확인된 첫 사망자..호주 여성도 고산병 증세로 숨져 네덜란드의 한 등반가가 어릴 적부터 키워온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천848m) 등정의 꿈을 이룬 직후 하산하던 도중 고산병으로 숨졌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ABC..

"더 가면 못 내려가요" 히말라야, 마지막 선택의 순간 [라다크 여행학교⑦] 히말라야 트레킹(2) 날라에서 힌주까지 [오마이뉴스 글:양학용, 편집:박혜경] ▲ 우윳빛 강물을 따라 걸어가기ⓒ 양학용 당나귀 웃음소리가 히말라야의 아침을 깨웠다. 여행학교 아이들은 아직 전날의 피로와 잠..

봄날 우아한 시간여행, 한옥 3대마을 유람기 전주·북촌·남산골 보고 먹고 입고 찍고 거닐어보니 5월의 화창한 주말,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한옥마을은 한복을 입은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한옥을 배경으로 고운 색색깔의 전통한복이 어우러져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온 듯한 느..

이미 변해버린 베를린을 버리고 유럽의 젊은 예술가들이 향한다는 곳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다.그중 과거 유대인들이 모여 살았던 게토가 유럽 최고의 힙스터 동네로 거듭났다. 부다페스트 전경 부다페스트 전경유럽에서 가장 큰 유대교 회당이 위치한 부다페스트 7지구. 몇 년 전 베를..

[월간웨딩21 편집부]강 따라 꽃 따라 떠나요, 로맨틱 춘천 여행 -1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 봄을 더욱 만끽하게 해줄 여행지가 있다. ‘봄이 오는 시내’라는 어여쁜 이름을 가진 춘천(春川)이다. 춘천으로 봄의 파릇파..

"에베레스트 vs 침보라소" 세계 최고봉은 어디? 지구 중심부로부터 가장 먼 거리 기준으로는 침보라소가 최고봉 해발 고도로 따지면 에베레스트가 최고 높이 지구 상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은 에베레스트산이 아니라 남미 에콰도르의 최고봉인 침보라소라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18..

연분홍빛 철쭉이 소백산을 곱게 물들이는 봄. 드넓은 소백산이 고운 치마를 두른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계절이다. 소백산철쭉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34회 소백산철쭉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읍 및 소백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대한민국 최..

인도네시아 최대 휴양지로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발리섬에서 예년 이상으로 뎅기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언론은 발리 주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 작년 뎅기열로 발리섬 안에서 28명이 숨진데 이어 올해 들어선 지난달 말까지 38명이나 사망할 정도로 뎅..

코스타리카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 화산활동이 만들어 낸 천혜의 놀이터 단타 리버 폴스에서 수영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는 여행자들. 중앙아메리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코스타리카에서 대자연의 신비를 보기 위해서는 화산지대를 찾아가야 한다.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Arenal Volca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