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뽕잎차 만들어 봤어요 ^^

 

 

오디 수확이 끈나고 나면

뽕잎은 모조리 잘라내드라구요

너무 아까워요

뽕나무는 뿌리부터 버릴게 없다는데

한여름 옆록소 짙어 영양가 풍부한 뽕잎을 잘라 버리네요

그래야 내년에 좋은 오디를 수확 할수 있다고 하니 ...아깝지만 별수 없죠 ㅠ,.ㅠ

 

어차피 잘라내는 뽕잎

연한 웅둥만 꺽어 왔어요

찜솥에 김만 살짝 쐬어서 그늘에 말려요 .

 

바짝 마르면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뜨거운 물에 한잎 띄워 보세요

녹색으로 우러나는 뽕잎차 ~~

향도 상큼 하고

쪄서 말리기때문에 떫은 맛도 없네요 ^^

 

 

 

 

 

 

 

출처 :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집

글쓴이 : 고니(명 익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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