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리터들이에 생과 12 킬로 정도 담글 수 있습니다.
복분자나 오디 오미자 머루 등은 씻지 말고 그냥 하셔야 됩니다.
먼저 통에 과일을 다 넣고 ..
동량의 설탕을 위에서 붓습니다.
흔들지도 말고 .. 젓지도 말고 가만히 위에서 부어야 합니다.
절반이 설탕층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냥 덮어두면 며칠 후에 요렇게 변합니다.
설탕이 서서히 녹아내려갑니다.
젓거나 굴려주지 않아도 ... 밑에 설탕이 가라앉지않고
설탕 녹은 물만 아래에 모입니다.
그대로 두었다가 .. 내년에 걸러도 됩니다만 ..
오미자나 포도 머루는 ..오래두면 씨에서 씁쓸한 맛이 우러나와 맛이 덜해지니까 서너달 후에 걸르세요..
벌레가 생기는 건
자주 열어보고 저을 때 초파리가 날아들어서 그런 겁니다.
이렇게 담근건 걸르는 날까지 한 번도 안 열어봐도 됩니다.. 따라서 벌레 들어갈 사이가 없습니다.
이 방법은 ...위로 끓어오르는 일도 없기 때문에 그냥 뚜껑을 돌려 닫아두면 됩니다.
출처 : 전통음식만들기
글쓴이 : 맹명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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